출처 : 민아 인스타그램
출처 : 민아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방영을 앞두고 민아와 남궁민의 '야릇한' 인증샷이 화제다.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공심이 미공미공. 남궁민 오빠 궁심이가 되었네. 나보다 더 예쁜건 비밀...이번주 첫방이에요. 주말에 10시면 다들 집에 있자나요 우리?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을 움켜쥐고 있고, 남궁민은 단발머리 여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호흡을 맞춘다.

'미녀 공심이'는 엄친딸 공미(서효림)와 마음 예쁜 공심이(민아) 자매의 이야기로 옥탑방 테리우스 단태(남궁민)와 재벌 후계자 석준수(온주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4일 저녁 9시 55분에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