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사진=방송캡처)


‘듀엣가요제’ 팀에 공백기에 대해 말했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가수 이지혜, 조pd, 팀, 그룹 빅스 켄, 2AM 창민,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이날 팀은 “모든 분들이 스토리가 있을 거다. 저도 사연이 많았다. 쉽게 말하는 것 아니다. 죽고 싶을 만큼 어려운 일들을 겪었다. ‘듀엣가요제’에서 그런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팀은 네덜란드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한 사연자에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제 바람이 이걸 통해서 다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백지영은 과거를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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