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티파니 “첫 솔로 활동 준비, 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코너 ‘음악의 품격’에는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안무가 생각보다 엄청 화려하게 나와서 안무 연습에 매진하느라 힘들었다. 하루에 4~6시간씩 춤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왜 살이 빠지냐고 묻는데 완벽하게 준비가 될 때까지는 솔로로 데뷔한다고 말을 하기 싫어 답하지 않았다”면서 “(데뷔) 날짜가 정해진 뒤 사람들한테 춤 연습하느라 살이 빠진 거라고 답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에서 티파니는 솔로 활동의 장점을 꼽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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