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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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듀엣가요제’에 신-구 가수가 출연한다.

MBC 측은 13일 방송될 ‘듀엣가요제’의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지난주, 2연승을 한 B1A4 산들은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 때문에 다음 주 출연을 기약하게 됐다. 이로 인해 ‘다시 보고 싶은 듀엣’ 2팀이 선정돼 조PD와 빅스 켄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 밖에도 13일 방송될 ‘듀엣가요제’에는 2AM, 옴므로 활동하는 창민,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레드벨벳의 웬디, 애절한 발라드 귀공자 팀과 90년대 원조 아이돌 샵의 이지혜가 출연해 청중 평가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동해 한층 풍성해진 무대를 선보일 ‘듀엣가요제’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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