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승현
'해피투게더' 지승현
배우 지승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를 통해 생에 첫 예능에 나선다.

지승현은 지난 4월 전국 시청률 38.8%으로 성공적으로 종영한 KBS 2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에 대적하는 ‘안상위’역을 맡아 위화감 없는 북한군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이틀동안 실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직후 출연하는 첫 예능이자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진출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달라 현재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여러 곳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지승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차기작 조율중에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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