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진=빈치스)

공효진이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 돕기에 나선다.

최근 공효진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SHARE YOUR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브랜드와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6 SS시즌 광고 촬영 당시 공효진이 착용한 의상과 핸드백을 경매형식으로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공효진과 브랜드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착용하는 의상과 소품들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공효진이 광고 속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의 판매와 핸드백에는 최종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인이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희소성 높은 아이템들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착용한 의상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순히 수익의 목적이 아닌 모델 공효진과 함께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기회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자선기부 경매인 만큼 신중한 입찰을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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