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종영,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권선징악 엔딩 효과?
‘미세스캅2’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마지막 회는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1%보다도 1.0%P 높은 기록이다.
‘미세스캅2’는 고윤정(김성령 분)이 일과 사랑 모두를 잡고, 이로준(김범 분)에게는 사형 선고가 내려져 권선징악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미세스캅2’ 후속으로는 ‘미녀 공심이’가 방영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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