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박기웅, 비하인드컷서도 꿀케미 ‘귀여운 매력 발산’

‘몬스터’ 성유리-박기웅의 장난기 가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6일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캐릭터 간의 묘미를 살리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이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성유리와 박기웅은 도도그룹 입사 동기인 오수연과 도건우로 분해 매사 티격태격하는 주인과 노예커플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수연에 대한 도건우의 감정이 조금씩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촬영 전 대화를 나누다 카메라를 발견하자 아이컨택을 하며 귀여운 포즈를 지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실제 커플 못지않은 커플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동시에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모습이 달달함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꿀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두 사람의 드라마 속 호흡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몬스터’ 관계자는 “성유리와 박기웅은 항상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친밀함이 아웅다웅하는 극중 관계를 한층 더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더욱 발전할 오수연과 도건우의 관계를 성유리와 박기웅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풀어나갈지 앞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25분부터 2시간동안 1회에서 11회까지의 주요한 이야기를 압축한 ‘‘몬스터’ 한 번에 몰아보기’ 특집이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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