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사진=THE OOZOO)


엄지원이 화장품 모델로 선정됐다.

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엄지원이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을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이에 엄지원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영상 광고와 뷰티 화보 촬영 등은 물론 소비자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엄지원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세련된 이미지가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엄지원은 배우 박서준, 손담비, 이다인과 함께 브랜드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2016년 개봉 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마스터’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함께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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