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계 유일무이한 '패션 아이콘'으로 지목되고 있는 지드래곤. 더이상 아름다움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님을 표현한다.

지드래곤이 5일 발간되는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에서 그루밍 노하우를 전했다. '그루밍'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컷는 신조어. 지드래곤만큼 '그루밍'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 없을 터.

문샷과 함께 진행한 이 화보는 '맨 인 뷰티'의 컨셉으로 강한 피부를 만드는 스킨케어 방법부터 말끔하고 세련된 남자 메이크업 스킬까지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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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지드래곤은 깨끗한 화이트 셔츠룩부터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드래곤의 그루밍 화보는 ‘하이컷’ 17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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