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한혜진 (사진=KBS)


‘1대100’ 한혜진이 초등학생 때 키 168cm가 넘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모델 한혜진이 1인으로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혜진은 “키만은 항상 전교에서 1등이었다”면서 학교 소풍을 갈 때 인솔자로 오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 이미 키가 168cm를 넘어 고등학생 오빠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면서 “오빠들이 ‘어느 학교에서 왔니?’라고 물으면 ‘영남초등학교’라고 대답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1대100’에서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