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솔라 성격? 내 이상형에 가까워..같이 있으면 재밌다”

‘컬투쇼’ 에릭남이 솔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히어링의 왕’에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릭남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와의 가상 결혼에 대해 “2주에 한 번 촬영하기 때문에 지금은 연애에 가까운 것 같다. 조금 더 촬영하면서 가까워지면 결혼 느낌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의 성격에 대해 에릭남은 “성격은 내 이상형에 가깝다. 같이 있으면 재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는 에릭남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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