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사진=LINC)


김윤혜가 화보를 통해 동서양을 사로잡는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배우 김윤혜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아트매거진 ‘링크(LINC)’의 국내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동서양을 막론하는 신비한 이미지의 김윤혜가 이국적이면서도 컨셉츄얼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번 ‘링크’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포토그래퍼와 아트 디렉터, 에디터 등 현장 스태프들은 매 착장마다 김윤혜의 완벽한 컨셉 소화력과 프로패셔널한 포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최근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윤산(이준 분)의 첫사랑 정유진 역에 분해 선보이고 있는 청순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바, 팔색조 같은 김윤혜의 모습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윤혜가 윤산의 가슴 속에 간직한 아픔과 그에 대한 사건의 키를 지닌 정유진 역으로 열연 중인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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