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홍수아 (사진=해당방송 캡처)


'SNL 코리아' 홍수아가 중국 대기오염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7' 홍수아 편에서는 홍수아가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 김준현은 "시사와 이슈를 대륙의 눈으로 풀어줄 대륙여신이다"며 홍수아를 소개했고 "중국에서 활동도 하고 있는데 중국의 대기오염 심각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특히 베이징이 공기가 굉장히 나쁘다. 제 친구는 산소캔을 마시곤 한다"며 "한국 미세먼지가 심한데 매연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7’에서는 홍수아가 성형에 대해 셀프디스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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