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배용준 부부, 결혼 9개월만에 부모 된다 “임신 초기 단계”
박수진-배용준이 엄마, 아빠가 된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다”라며 박수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출산예정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병원 검사 후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확한 내용은 아직 알 지 못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2월 소속사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열애 공개 5개월 만인 7월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O'live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