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유 (사진=가족액터스)

장준유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의 동생 ‘시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장준유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5월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흰 드레스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창가에 선 채로 따사로운 햇빛을 받고 있는 모습은 날씨만큼 화사한 미소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파스텔 핑크를 배경으로 오프숄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한다. 또한 레드 수트를 입고 시크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은 지적이면서 세련된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다양한 화보를 통해 시시각각 분위기를 넘나들며 아낌없이 매력을 분출한 장준유는 이번 화보로 또 한번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준유는 각종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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