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가족
'오마베' 정태우 가족
배우 정태우(35)가 두 꽃미남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며 SBS’오! 마이베이비’에 합류했다.

지난 23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정태우가 난생 처음 육아예능에 도전했다.

앞서 ‘오바베’ 제작진은 미공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차례 화제가 되었던 정태우 부인의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결혼 당시에도 설리 닮은 꼴로 화제가 됐었던 부인 장인희씨는 육아 8년차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배우 미모’ 정태우-장인희 가족의 육아는 한마디로 ‘허당육아’ 였다. 배우급 외모의 젊은 엄마와 그동안 ‘왕’ 역할만 전문으로 해온 아빠 정태우가 촬영이 시작되자 마자 ‘현실감 넘치는’ 허당 육아의 모습을 보여줘 ‘오마베’제작진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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