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사진=MBC)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고지용이 근황을 전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2’에서는 젝스키스의 여섯 번째 멤버 고지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이 고지용을 만나 3년의 화려한 연예계 생활 후,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낸 16년간의 근황을 들은 것.

그런가 하면 3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폼생폼사’, ‘커플’, ‘로드파이터’, ‘예감’, ‘기사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젝스키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일 곡 선정에 작업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활동시절 영상을 보며 당시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고.

드디어 공연 당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하나마나’ 행사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한국 민속촌을 찾았고, 마지막 하나마나 행사 장소가 공개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16년 만에 재결합 무대에 나선 ‘무한도전’의 ‘토토가2 - 젝스키스 편’ 두 번째 이야기는 금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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