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사진=영화 ‘퍼플 레인’ 스틸)


프린스가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팝스타 프린스 로저스 넬슨(57)이 미네소타 자택에서 돌연 숨졌다.

이날 프린스의 대변인인 에베트 노엘슈어는 “전설적인 팝아이콘인 프린스가 오늘 아침 자신의 페이슬리 파크 주거지에서 사망했음을 비통한 마음으로 확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엘슈어는 프린스의 사망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아 사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프린스는 자신의 전용기가 불시착한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으며 당시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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