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육성재가 낚시에 빠졌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욕망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요즘 낚시에 빠졌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며 “(시작한지) 한 달 정도 됐다.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일주일에 4~5번 간다. 한 세 마리 정도 잡는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차라리 노량진을 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육성재는 “놓친게 많아서 아쉽다. 그래서 저는 욕망이 있다면 낚시TV에 아이돌 최초로 출연하고 싶다”고 이야기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