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사진=판타지오)


수목드라마 ‘딴따라’ 공명이 홍보에 나섰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마성의 기타리스트 카일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귀여운 ‘포스터 따라잡기’ 인증샷으로 본방사수 홍보에 나섰다.

금일 오전 공명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딴따라’ 첫 방송 하는 날! 카일이와 함께 시청해요~ 본방사수!”라는 본방사수 독려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딴따라’ 포스터 속 카일의 포즈를 따라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자유영혼 카일의 유쾌한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포스터 따라잡기’에선 같은 카일이지만 귀엽고 시크한 두 가지 버전의 표정으로 반전 매력까지 더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명이 맡은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했을 정도로 기타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 자신의 연주를 사랑하는 ‘자아도취남’이자 누구도 못 말리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를 만나 ‘딴따라’에 합류, 무한 성장을 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공명과 함께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 엘조 등이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금일 오후10시에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