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롱스토리 밍스 지유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지유가 ‘호로롱스토리’를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밍스의 리더 지유가 금일 공개되는 ‘호로롱스토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유’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호로롱스토리’는 세 명의 주인공이 편의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그들의 인생이 호로롱 바뀌게 된 이야기에 대해 다룬 공유 유발 썰트콤이다. 이 웹드라마는 편당 4~5분의 짧은 웹 드라마로 개그맨 정진욱, 나상규, 배우 정연주가 출연한다.

지유는 드라마 속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유 역으로 편의점을 찾는 주인공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변하는 모습을 설명하는 화자의 역할을 맡았다.

더욱이 지유는 밍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연기에 도전, 처음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목에 받고 있다.

한편 지유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호로롱스토리는’ 금일 GS25 공식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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