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솔지 현진영 (사진=해당방송 캡처)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의 3연승을 막은 현진영-조한결의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에릭남, 에이핑크 정은지, 조권, EXID 솔지, 서인영, 제시, 현진영이 출연, 일반인 참가자와 짝을 이루어 듀엣 무대를 꾸민 가운데 시청률 7.8%(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여 전주보다 0.4% 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걸그룹 EXID 솔지+두진수 팀을 맞아 힙합 1세대 현진영과 자유영혼 조한결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현진영은 폐렴에도 불구하고 파트너를 위해 끝까지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

한편 기대 이상의 기량을 선보인 일반인 참가들의 등장으로 재미가 증가되고 있는 ‘듀엣가요제’는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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