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윤경호 (사진=매니지먼트 구)


드라마 ‘기억’ 윤경호가 이성민, 이준호와 함께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배우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이성민-이준호-윤경호 화기애애한 간식타임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경호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 이준호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드라마 속 냉랭했던 모습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은 함께 촬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막간 간식타임을 이용해 담소를 나누면서 한껏 친밀해진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극 중 열혈형사 ‘김창수’ 역을 맡은 윤경호는 2회 때 처음 등장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으며, 오는 10회부터 모두가 숨기기 급급했던 범죄와 맞닿는 핵심 인물로써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 동안 드라마를 비롯 영화, 연극에 이르기 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윤경호이기에 ‘기억’에서 색다르게 선보일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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