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샘김 (사진=방송캡처)


‘정오의 희망곡’ 샘김이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라이브 온에어-희열의 후예’ 코너에는 가수 이진아, 샘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못 알아보겠다”고 말했고, 샘김은 “2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샘김은 “25kg 감량하니까 계단 올라가는 게 덜 힘들다”며 “외모도 멋있게 되고 싶어서 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샘김은 딘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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