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심은하 내조 원하지 않는다?…"심은하 남편으로 기억될까봐"
지상욱 의원이 중구성동구을에서 당선된 가운데, 과거 그에 대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심은하와 지상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지인들 말에 따르면 지상욱 전 대변인이 심은하의 내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본인은 지상욱의 아내 심은하를 원했던 거지 심은하 남편 지상욱으로 기억되는 걸 우려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지상욱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38.0%를 기록하며 서울 중구·성동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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