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사진=방송캡처)


‘듀엣가요제’ EXID 솔지와 두진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백지영, 버즈 민경훈, 노을 강균성, 제시, 에프엑스 루나, EXID 솔지, 마마무 솔라 등이 출연, 일반인 참가자와 짝을 이뤄 듀엣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EXID 솔지와 두진수는 다비치의 ‘8282’를 열창,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는 설특집에 이은 2연승.

백지영은 “솔지 씨 두진수 씨는 다음 주에도 출연을 하셔야 하는데 자신 있으시냐”고 우승 소감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솔지는 “뽑아주셨으니까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무대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노을 강균성과 최예지는 ‘그대가 그대를’을 열창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