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사진=방송캡처)

‘썰전’ 전원책이 60대는 청년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4.13 총선 투표율을 올리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총선과 관련 연령대를 언급하자 전원책은 “이 방송을 통해 강력히 경고한다. 왜 60대 이상으로 묶어 버리냐”고 지적했다.

이에 유시민은 “고령화 시대라서 연령층을 나눠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원책은 “나를 왜 우리 부모님하고 동급으로 다루냐. 우리 어머니 생각 다르고 내 생각 다르다. ‘백세인생’ 노래도 나오는데, 60대는 청년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이 ‘투표로또’를 제안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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