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서인국이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근 가수겸 배우 서인국은 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 치킨’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광고촬영을 마쳤다.

앞서 서인국은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아웃도어, 남성복 브랜드에 이어 치킨까지 섭렵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영역으로 그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그가 가진 특유의 건강미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받고 있는 큰 사랑으로 20여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훌랄라 치킨 브랜드의 가치와 상생하여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고 관계자는 “서인국의 경우 트렌디한 이미지와 함께 그간 다져온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부합된 것이 모델 선정의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6월 첫 방송 예정인 OCN 주말 드라마 ‘38사기동대’ 촬영 중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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