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이승철 ‘일기장’ 공개에 “부족한 곡 불러주신 형에게 감사”

용감한 형제가 이승철 ‘일기장’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7일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공개 되었네요 일기장~ 제 부족한 곡을 기꺼이 불러주신 승철 형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설렘과 떨림에 잠 못 이룬 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의 자세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프로듀서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이승철의 ‘일기장’은 용감한 형제가 처음으로 쓴 비공개 발라드 곡으로, 이별하러 가는 길과 과정에서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별의 아픔을 일기장에 점을 찍는 것처럼 묘사하여 이별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한편 이승철의 ‘일기장’은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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