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사진=NHEMG)

라붐이 귀여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걸그룹 라붐은 공식 SNS를 통해 장난스런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붐 멤버들은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오랜만에 라붐을 대표하는 깨방정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했으며, 봄을 맞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여기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로 잘 그려냈다.

한편 라붐의 4번째 싱글앨범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라붐은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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