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사진=방송캡처)

‘K팝스타5’ 버나드박과 혜림이 신곡 ‘니가 보인다’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4 이시은, 이수정, 안예은, 마진가S가 TOP2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버나드박과 혜림은 신곡 ‘니가 보인다’로 스폐셜 무대를 꾸며 감미로운 음색과 화음을 선보이며 곡의 설레는 감정을 담아냈다.

이어 양현석은 “오늘은 버나드 박이 노래를 하고 다음 주엔 박진영 신곡이, 그리고 유희열에서는 샘킴이 새 앨범을 낸다. 왜 YG는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가 보인다’는 에코브릿지가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오랜만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듀엣곡이다.

한편 이날 ‘K팝스타5’에서 박진영은 이수정의 무대에 혹평을 가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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