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에릭남
사진=방송화면/에릭남
'나 혼자 산다'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의 깜짝 데이트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에릭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와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에릭남은 비녀와 클로이 모레츠의 이름이 담긴 도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락실에 가서 농구 게임을 시작했다. 승부욕 발동한 이들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게임에 진 클로이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벌칙은 이마 때리기. 하지만 에릭남은 때리는 척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같으면 작살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타든 한국 스타든 다 사람이다. 조금 친해지고 알아가면 다 잘 지낼 수 있다”며 “클로이는 어리고 에너지 넘쳐서 친해지기 쉬웠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