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크러쉬 (사진=방송캡처)


‘나혼자산다’ 크러쉬가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크러쉬는 “돈은 좀 버는 거야? 어떤 연예인은 부모님께 집 사드린다는데?”라는 교수의 물음에 “그 정도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 남아있는 부채를 탕감하는 정도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고, 교수는 “훌륭하네, 그 정도면”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크러쉬는 아버지가 음악 한다니깐 택시에서 때렸다고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