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이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등장한 에릭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에릭남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오락실 데이트에 나섰다.

클로이 모레츠는 “노래 불러줘. 난 안 부를래”라며 오락실 내 위치한 코인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했다. 에릭남은 “같이 부르자”고 말하며 클로이에게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선보였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은 함께 노래를 불렀고 클로이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면서도 랩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타든 한국스타든 다 사람이다. 조금 친해지고 알아가면 다 잘 지낼 수 있다”며 “클로이는 어리고 에너지 넘쳐서 친해지기 쉬웠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