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에릭남 “원래 미국서 억대 연봉의 컨설팅 회사 다녔었는데..”

‘나혼자’ 에릭남이 데뷔 전 삶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자)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혼자 산 지 3년 됐다”며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대학교까지 다 졸업하고 원래는 컨설팅 회사에 다녔었다. 억대 연봉의..”라고 털어놨다.

이어 에릭남은 “일 시작하기 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위대한 탄생’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에 오게 됐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에서 에릭남은 리포터로 활동한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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