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유재석의 근육에 놀라워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이상윤-강예원-한보름-송재희-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복식호흡을 가르쳐주기 위해 송재희와 이상윤의 배에 손을 대며 이를 알려줬다.

이어 유재석의 배에 손을 갖다 댄 강예원은 “어머! 근육이 있다.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연신 “멋있다”를 외쳤다.

그러면서 “여기서 근육이 제일 많으시다”며 유재석의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강예원은 이상윤과 친분에 대해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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