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김선영 (사진=젤리피쉬)


‘욱씨남정기’ 김선영의 대본 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는 배우 김선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휴식시간에도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대본 분석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분석하며 꼼꼼하게 적은 메모는 그동안 선보였던 명품 연기에 대한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김선영은 극 중 러블리 코스메틱 마케팅 본부 과장이면서 다섯 살 아들을 둔 워킹맘 ‘한영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실적인 캐릭터를 그녀만의 진솔한 연기를 담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김선영이 열연 중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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