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카이 열애 /한경DB
크리스탈 카이 열애 /한경DB
SM 사내 커플이 또 탄생했다. 주인공은 엑소의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4월1일 디스패치는 "94년 동갑내기 두 사람이 현실 사랑에 빠졌다"라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에서 카이와 크리스탈은 내추럴한 패션으로 여느 20대 커플과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바쁜 아이돌 스케줄 탓에 한국을 비우는 일이 많았지만, 틈을 내 만났다는 전언.

2007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만난 두 사람은 털털한 성격, 동갑이라는 이유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SM 측이 열애를 인정할 경우 사내커플 2호다. 과거 SM은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엑소의 백현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여간의 열애 끝에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