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준 (사진=CJ E&M)


‘뱀파이어 탐정’ 이준에 대해 무술가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3일 방송되는 OCN ‘뱀파이어 탐정’ 2회에서 ‘뱀파이어 탐정’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뱀파이어 탐정’ 2회에서는 ‘뱀파이어 탐정’으로 거듭난 이준의 활약이 통쾌한 재미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준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힘과 민첩함으로 ‘뱀파이어 탐정’ 액션을 제대로 선보이는 것. 20여명의 상대와 홀로 싸우고, 와이어를 활용해 보다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뱀파이어 탐정’ 김철준 무술감독은 “이준은 촬영 당시 와이어 액션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고, 쉬는 시간이면 발차기를 계속 연습할 정도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현장 무술팀 역시 이준의 물 흐르듯 부드러운 남다른 몸놀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 2회에서는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 최송현(서승희 역)이 분장실에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지만 경비원을 불러오는 사이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고 협박 쪽지를 받게 된다. 최송현은 이준-오정세(용구형 역)-이세영(한겨울 역)의 탐정사무소에 미스터리한 사건을 의뢰하게 되면서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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