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기광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몬스터’ 이기광이 작품 홍보에 나섰다.

지난 28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열시!!드라마 몬스터가 첫 방송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따 보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광이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잡는다.

‘몬스터’에서 이기광은 어린 강기탄(강지환 분), 이국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9일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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