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김소연, 김지호가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9회에서는 참고 살던 아내들의 반격 조짐을 그려냈다.

봉해령(김소연)은 유현기(이필모)의 불륜 행각을 알고 스스로의 난관을 헤쳐나가며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다. 부부 동반 모임에 참석한 봉해령은 후원 아이의 수술이 잘 안 됐다는 서지건(이상우)의 전화를 받고 남편을 뒤로한 채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를 통해 봉해령은 서지건과 가까워지며 유현기의 질투를 불러냈다.

한미순(김지호) 역시 독해지기 시작했다. 믿었던 아버지 봉삼봉(김영철)이 봉만호(장인섭)와 주세리(윤진희)의 아이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한 것. 아버지를 등에 업고 당당해진 주세리는 “아픈 아이를 누가 병원에 데려간 줄 아느냐”며 미순을 자극했다. 미순은 “내가 궁금한 건 그게 아니고 네 머릿속이다. 열나서 아팠다는 애를 밖으로 안고 다니냐”며 일침을 날렸다.

‘가화만사성’ 9회는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가화만사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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