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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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73는 시청률 11.5%(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지난 472회보다 0.2%P 정도 상승한 수치다.

지난 473회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축가에 도전하는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준하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정성훈과 함께 팀을 꾸렸고, 광희는 이준, 윤두준, 정용화와 F4를, 박명수는 장범준과 팀을 구성해 가요제만큼이나 화려한 무대를 기대케 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7.3%를, KBS2 ‘불후의 명곡’은 10.9%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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