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사진=SBS)


‘정글의 법칙’ 서강준의 수준급 영어 실력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20대끼리 첫 분리생존에 도전한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는 호기롭게 정글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촬영에서 이들은 탐사 중 열매를 발견했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알기 위해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아무도 물어보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강준이 먼저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며 숨은 영어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20대 팀의 통역사 역할을 해내며 '정글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특히 서강준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1년 7개월 동안 말레이시아 유학을 다녀왔었다. 당시 국제 학교에 다녔고, 모든 수업을 영어로 받았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 뇌섹남' 서강준의 영어 실력은 25일 오후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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