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SNS
에릭남 SNS
'컬투쇼'에 에릭남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동양인이 저밖에 없었다.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심지어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다. 싸워봐야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고 최대한 말로 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남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