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윤도현-장예원, 종영 소감 “다음 주 허전할 것 같다”

‘한밤의 TV연예’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잠정적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MC 윤도현은 “‘한밤의 TV연예’ 측에서 내가 신인 때 인터뷰를 하러 오면 항상 떨렸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내게 항상 수요일은 ‘한밤의 TV연예’가 차지했다. 다음 주가 되면 허전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수민이 CF제의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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