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ZN-유정 (사진=NH미디어)


라붐 ZN-유정의 티저사진이 공개됐다.

23일 걸그룹 라붐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ZN과 유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어제 솔빈과 소연의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두 번째 티저 사진 공개이다.

공개된 사진 속 라붐은 파스텔 톤의 색감을 강조한 화사한 컨셉으로,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매력을 보여줘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컴백일정에 따르면 오는 22~24일에는 개인별 티저 이미지, 25일에는 앨범커버이미지, 28~30일 영상티저, 3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 될 예정이며 4월1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4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함께 쇼케이스를 통해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대망의 앨범 발표는 6일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공개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할 계획이다.

라붐은 뮤직비디오 촬영의 현장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지난 앨범 ‘아로아로’에서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으로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신흥대세 걸그룹에 손꼽히고 있다.

한편 라붐은 오는 4월6일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발매할 예정이며, 4월4일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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