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LIVE 지수, 수호 (사진=영상캡처)


‘온스타일LIVE’ 첫 방송에 수호와 지수가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온스타인LIVE’는 온스타일이 개국 이후 최초로 시도하는 ‘디지털 생중계’ 접목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LIVE’의 첫 시작은 MC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훈내진동 스타상점 ‘기부티크’가 장식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기념하며 대세 청춘 배우가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인공은 그룹 EXO의 리더에서 배우로 변신한 수호(김준면)과 떠오르는 배우 지수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수호와 지수는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기부티크’의 첫 손님으로 출연해 본인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기부티크’를 위해 내놓을 예정인데, 과연 어떤 물품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훈내진동 스타상점 ‘기부티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샵 마스터’를, 김영철이 ‘샵 파트너’를 맡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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