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사진=방송캡처)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06년 11월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하며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최근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회장 제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012년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부인 이정화 여사의 3주기 때 모습을 드러낸 이후 4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것.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정주영 명예회장 15주기 제사를 지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친인척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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