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시청자들을 위해 궁금증 메일을 받아 이를 검증하는 ‘Q&A’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무려 6000여 통이 넘는 ‘궁금증 메일’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최측근 지인들을 섭외하는가 하면 최첨단 의학 장비까지 동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멤버는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블록버스터급(?) 몰래 카메라에 깜빡 속아 넘어가며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자들의 ‘궁금증 메일’에 대한 런닝맨 멤버들의 해답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 Q&A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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